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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] 끝이 보인다.[일기]/생활상 2026. 7. 6. 12:24반응형
드디어 프로젝트의 오픈일이 다가왔다. 처음엔 6월 3째주로 타겟을 정하고 프로젝트를 착수했지만, 프로젝트의 문제가 아닌 여러 외부 환경에 맞춰 일정을 조정했다. 파일럿도 큰 문제가 없었으니 별일 없겠지?
다시 만난, 처음의 박상영 작가

왜 그는 우주복을 입고 있는가? 얼마 전, 박상영 작가의 일차원이 되고싶어를 재미있게 읽은 나는 동료로부터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빌렸다. 처음에는 책 한권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된 줄 알았으나 단편이 모여있는 책이었다. 확실히 첫 번째 책이라 그런지 문장들에서 생기가 느껴졌다. 일주일의 출퇴근을 책임져준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낀다.
기분은 달다구리에 좌우되는게 맞아!

이거 뭐야?! 신경이 곤두서있던 나에게 도착한 간식이 의외로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신기하다. 나도 호르몬의 노예인 것인가. 냄새는 쿰쿰하니 특유의 치즈향이 확 올라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 것일까? 일본가면 사먹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. CREAMY CHEESE와 같은 일본의 추천 간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.
콩국수가 맛있는 계절

난 왜 콩국수가 좋아진걸까? 회사 옆팀에서 콩물 공동구매가 있었나보다. 하나가 나에게 까지 왔는데, 덕분에 콩국수를 두 번이나 뚝딱 해먹었다. 꼭 소면에 해먹어보라는 추천과 함께. 퇴근길에 마트에서 소면을 사서 먹었는데, 면이 얇으니 진득한 콩국물을 한껏 머금고 같이 올라왔다. 미식가가 주위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구나.
7월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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