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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루밍]/스킨케어

[Aesop]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 내돈내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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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Lucent Facial Concentrate _ Aesop web

 

 새해가 되면서 자신을 가꾸는 것에 관심을 갖기로 하였다. 하루하루 일하면서 늙어가는 나 자신이 보였기 때문이다. 평소 핸드크림과 바디 로션을 이솝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 매장에 간간히 들리고 있다.

 

 

요즘 느끼는 피부 상태는 어떤가요?


 직원분이 평소에도 물어봤을 질문이었겠지만, 항상 살 것들을 정하고 가기 때문에 흘려들었던 질문이 이날따라 깊게 생각하게 만들었다. 스킨 > 세럼 > 수분 크림 순서로 바르고 있는 것을 알려드리니 추가적인 고민이 있는지 꼬리 질문이 날아왔다. 평소에도 칙칙한 피부톤과 세수 이후 건조한 느낌이 강한 것이라고 답했다. 그 결과 추천받은 제품이 바로 "이솝의 루센트 페이션 컨센트레이트"이다.

 


 

 

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는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있다.

 

😉 Aesop Lucent Facial Concentrate 특징

  "장미 증류수"가 들어가있어 세안 후 당기는 느낌과 속 건조 케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. 제품에 적혀있는 Sodium Ascorbyl Phosphate(소듐 아스코빌 포스페이트)는 비타민C가 공기에 노출되어있을 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닌, 피부에 닿았을 때 활성화가 되도록 하는 비타민C 유도체이다. 다른 비타민C들보다 안정적인 형태로, 칙칙한 피부톤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
 

  

👏 구입을 결정한 이유

 1. 비타민B3와 장미 증류수가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준다.

 2. 비타민C가 칙칙한 안색과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 안색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다.

 3. 비타민성분들의 고항산화 케어 및 콜라겐 생성을 도와 장기적으로 썼을 때 부드럽고 유연한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.

 

 칙칙한 피부톤과 건조함이 고민인 나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 아닌가?

 

😆 사용중 드는 생각

루센트 손등샷

 루센트는 스킨/토너 사용 후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 중이다. 처음은 촉촉한 제형이다가 끈적한 제형으로 바뀌는데, 이때 흡수된다기보다 피부에 척 얹어놓은 느낌이 들었다. 그러다 손바닥 열기로 서서히 흡수시키면 쫀쫀하게 마무리감으로 변한다. 끈적거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조금만 흡수시키면 싫어하지 않을 느낌이다. 흡수가 되고 난 뒤 얼굴을 만져보면 그 쫀쫀함이 그대로 남아있어 피부에 무언갈 해주었다는 느낌이 든다. 2달간 사용해봤을 때 확실히 속건조 케어를 잡아줬고, 피부결이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. 루센트 제품을 다 쓰고 재구매할 예정이다.

 

😏 더 정확한 정보는 이솝 홈페이지 또는 매장 방문!

 이솝 제품에 대해 궁금하다면 매장에 방문하여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. 매장 직원들은 언제나 친절하고 이솝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으로 설명해주고자 노력하기 때문이다. 

 

 

 

 > [새창] 이솝 매장 정보 확인하기

 > [새창]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 보러가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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