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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식]/마실거리

[이디야] 시원한 인기음료 자두, 복숭아 플랫치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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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디야 자두/복숭아 플랫치노











얼마전 이디야에서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죠!

자두 플랫치노복숭아 플랫치노입니다.







이디야 플랫치노는 얼음을 간 음료로

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종류입니다!








이디야에 자두 플랫치노와 복숭아 플랫치노가 출시되고

10초에 한 잔 꼴로 판매된거 알고 계신가요?

20일만에 무려 15만잔을 판매했다고 합니다.

[참고 기사] 이디야, '복숭아, 자두 플랫치노' 10초에 한 잔 팔려








이렇게 핫한 음료를 저는 아직 못먹어봤습니다ㅠ...

그래서 오늘!

더운 날씨에 이디야를 찾아갔습니다.















친절한 직원분이 음료를 만들어주셨어요.

참고로 레귤러 사이즈는 3000원

엑스트라 사이즈는 3800원입니다.



저는 엑스트라로 시켰어요 :)













길다......

아니 크다.....

맛은 어떨까요?






미리 생각했던 맛과는 달랐어요.

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긍정적인 의미입니다ㅋ






달콤하지만 미친듯이 달지 않아 좋았고,

얼음이 굉장히 미세해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.

하지만 단점으로는 매장이 시원함에도 불구하고 빨리 녹았어요.

녹으니까 단맛이 ↑↑↑

마지막에 녹은건 다 마시지 못했어요...ㅠ












얼음 알갱이 느낌을 보여드리려 확대해봤는데,

느껴지시나요 :)






다음엔 복숭아 플랫치노도 맛봐야겠어요!

이디야 시즌 스페셜 음료로 잠깐동안만 만날 수 있는

자두 플랫치노 또는 복숭아 플랫치노를 마실분들은

참고하고 구매하세요~








좋았던 점


무엇보다 맛있다는점~

생각보다 달지 않았다는 점

안녹은 상태일 경우 목넘김이 좋고 시원하다는 점



아쉬웠던 점


빨리 녹는점

녹은 후엔 설탕물이...된다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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